아이폰18 프로 색상 싹 바뀌나…’다크 체리·스카이 블루·블랙’ 3종 관측
2026-09-02
1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웨이보 팁스터 픽스 포커스 디지털(Fixed Focus Digital)은 애플이 다음 주 공개할 아이폰18 프로의 색상으로 이들 3가지를 지목했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다크 체리’ 또는 ‘버건디’가 아이폰18 프로의 대표 색상이 되고, 실버와 스카이 블루가 함께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다만 블랙이나 스페이스 그레이의 추가 여부를 두고는 전망이 엇갈렸다.
픽스 포커스 디지털은 아이폰18 프로가 다크 체리 또는 버건디, 스카이 블루, 블랙으로 구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버에 대해서는 “출시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평가했으며, 후속 게시물에서는 해당 모델과 관련된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망대로라면 아이폰18 프로는 전작의 색상을 이어받지 않고 전면적으로 새로운 구성을 선보이게 된다.
스카이 블루는 애플이 아이폰 에어와 맥북 에어에 적용한 색상 계열이다. 채도가 높은 파란색보다는 옅은 색조에 가까워 일상적인 조명에서는 실버처럼 보일 수 있다. 애플이 실버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스카이 블루로 끌어들이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블랙의 복귀 여부도 관심을 끈다. 아이폰17 프로에는 블랙과 스페이스 그레이가 포함되지 않아 일부 이용자들이 아쉬움을 나타낸 바 있다.
다크 체리 또는 버건디는 전작의 대표 색상이었던 코스믹 오렌지를 대체할 후보로 거론된다. 실제 적용될 경우 애플은 따뜻한 계열의 강조 색상을 유지하면서도 오렌지에서 짙은 붉은색으로 분위기를 바꾸게 된다.
애플은 아직 아이폰18 프로의 색상 구성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음 주 행사에서는 다크 체리가 새로운 대표 색상으로 자리 잡을지, 실버가 빠지고 블랙이 복귀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