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매틱, 영국 최초의 300mm 반도체 웨이퍼 제조 시설 개소를 위해 프로그래매틱 파크로 영국 제1 공주를 맞이한다
2024-03-28 13:55
더럼, 영국–(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프로그매틱 세미컨덕터(Pagmatic Semiconductor)가 더럼의 프래그매틱 파크(Pragmatic Park)에서 영국 최초의 300mm 반도체 웨이퍼 제조 라인(팹)을 공식적으로 개소하기 위해 영국 제1 공주(HRH The Princess Royal)를 맞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여겼다. 이 고급 제조 시설은 프로그매틱의 혁신적이고 독특하고도 유연한 집적 회로 기술을 기반으로 칩을 생산한다.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의 CEO인 데이비드 무어(David Moore)가 영국 제1 공주를 손님으로 안내하며 클린 룸과 시설을 둘러본 후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현장 명판을 공개하였다. 참석자들은 주요 고객, 생태계 파트너, 투자자 및 정부 공직자들이었다.
프래그매틱의 플렉스IC(FlexIC)는 실리콘 칩에 대한 저비용의 지속가능한 대안이며, 초박형이고, 유연한 폼 팩터를 통해 연결, 감지 및 컴퓨팅 기능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소비자, 산업, 의료 등을 포함한 여러 부문 걸쳐서 사물 인터넷(IoT)을 촉진한다. 이 회사의 사명은 재사용 및 재활용 수준을 크게 개선하고 폐기물 관리를 혁신하며 순환 경제를 가능하게 할, 빠르게 움직이는 소비재의 스마트 패키징 분야에서의 상당한 기회와 함께 향후 10년 동안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걸쳐 수조 개의 스마트 개체에 품목 수준의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른 사용 사례로는 웨어러블, 센서 및 유연한 컨트롤러가 있다.
프로그매틱 파크는 최대 9개의 제조 라인을 호스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각 라인은 연간 수십억 개의 칩을 생산할 수 있다. 프로그매틱의 선구적인 지속가능한 접근 방식은 표준 실리콘 팹보다 더 적은 공정 단계와 더 집중된 설치 공간을 사용하여 제조로 확장된다. 이 회사의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제조 공정은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48시간 미만의 극도로 빠른 생산 주기를 지원한다. 제조 공정은 또한 일반적인 실리콘 제조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 및 물을 사용하며 유해 가스들도 더 적다. 프로그매틱의 모듈식 ‘팹-인-어 박스(Fab-in-a-Box)’ 접근 방식은 고객 현장에서 종단간 플렉스IC 제조의 공동 배치를 지원하여 확장된 공급망을 합리화하고 추가 수준의 보안 및 복원력을 제공한다. 이 제조 시설을 통해 회사는 전 세계 고객의 고유한 기술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향후 5년 동안 프로그매틱은 잉글랜드 북동부와 케임브리지에서 500개 이상의 고도로 숙련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프로그매틱 세미컨덕터의 CEO 데이브 무어(Dave Moore)는 “오늘의 공식 개소는 프로그매틱의 성장 궤적과 글로벌 반도체 무대에서 영국의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저는 팀이 달성한 것과 향후 10년 동안 1조 개 이상의 지속 가능하고 스마트한 품목에서 품목 수준 인텔리전스를 가능하게 하려는 우리의 사명에 대한 포부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대규모 인텔리전스는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은 우리 기술의 핵심이며 플렉스IC를 통해 우리 고객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넷 제로 목표를 향한 혁신과 경로를 더욱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확장됩니다”라고 말했다.
에이버리 데니슨(Avery Dennison)의 솔루션 그룹 사장인 프란시스코 멜로(Francisco Melo)는 “효과적인 협업의 핵심은 공유된 사고방식입니다. 프로그매틱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비즈니스 과제 해결을 돕겠다는 프로그매틱의 약속이 그런 것처럼 우리 자신의 접근 방식을 반영합니다. 첨단 제조 칩 시설의 개소는 모든 기술 혁신가들에게 환상적인 소식입니다. 이렇게 중요하고 인상적인 성취를 이룬 프로그매틱에 축하를 보냅니다. 저는 우리 고객들이 진화하는 인레이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프로그매틱의 유연한 집적 회로의 잠재력을 활용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UKIB의 은행 및 투자 부문 이사 겸 프로그매틱 이사회 회원인 사이먼 리틀(Simon Little)은 “은행은 영국에서 반도체의 저탄소 국내 제조를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매틱에 투자했습니다. 더럼에 프로그매틱 파크를 공식적으로 개소한 것은 그 여정의 중추적인 다음 단계를 의미하며, 우리는 프로그매틱이 운영을 확장하고 이곳 북동부에서 고도로 숙련된 일자리를 창출함에 따라 우리 투자의 장기적인 영향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M&G의 촉매 전략 부문 글로벌 책임자이자 프래그매틱 이사회 회원인 니란잔 시르데쉬판데(Niranjan Sirdeshpande)는 “영국은 초기 단계 자금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많이 하는 생태계를 갖고 있지만, 그 환경은 기업들이 후기 단계 자본을 찾기에는 어려워집니다. 프로그매틱과 같은 진취적인 기술 혁신 기업들에 성장 자본을 제공함으로써 M&G의 50억파운드 규모 촉매 전략은 그 기업들이 확장하고,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성공을 위한 모든 과정에서 협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됨으로써 인내심 있는 자본은 경제 성장을 지원하고 우리가 보다 지속 가능한 경제로 전환함에 따라 사람들의 연금 및 저축을 위한 가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국의 국가 인프라의 이 중요한 부분에서의 기술 발전을 통해 더럼에서 프로그매틱의 작업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출처:프로그래매틱, 영국 최초의 300mm 반도체 웨이퍼 제조 시설 개소를 위해 프로그래매틱 파크로 영국 제1 공주를 맞이한다 – 뉴스와이어 (newswire.co.kr)